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고든 (문단 편집) === [[배트맨: 더 텔테일 시리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제임스 고든 텔테일.png|width=100%]]}}}|| 이래저래 말 많고 독립적인 행보를 보이는 GCPD의 경찰 경위. 코믹스를 웬만큼 따라 가서 뽑힌 분량으로 보나 달성하는 업적으로 보나 서브 주인공 뻘이다. GCPD가 배트맨과 적대적인 초창기이나, 어느 정도 배트맨과 일을 진탕 뛰느라 크게 의지를 하게 된 건지 필요성에 의해 서로 암묵적인 파트너 관계를 지속한다기보단, 서로에게 꾸준히 신뢰와 믿음을 보여 그 관계를 형성하려는 각자 한창 노력 중인 친구 '희망' 관계. 텔테일 배트맨을 통틀어 조연들 가운데 단연 최고의 관찰력과 눈썰미를 매 에피소드마다 계속 자랑하고 있으나, 텔테일류는 선택지 게임이다 보니 배트맨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이전 작들에 비해 지나치게 더 감성에 의존하고 호소하는 경향이 있고, 누가 다혈질 아닐까 봐 여기서도 회까닥을 잘 한다. 고담시 시청에 휘하 경찰들과 진입하며 오프닝부터 첫 등장. 엘리베이터가 추락하는 걸 가장 먼저 캐치해 내고 피하라 경고한다. 근데도 공중 부양하고 엉금엉금 기었지만. 어찌 알았는지 경찰이 발이 묶이자 옥상에 대기 중이던 배트맨이 홀로 먼저 들어가겠다고 해킹한 경찰 무전에 껴들어서 통보, 고든이 지원을 기다리라는 말은 생 까진다. 1층에 초주검이 된 경비 머리에 벌써 총구멍이 생겼기 때문에 혼자인 배트맨이 염려되어 본인 나름 안전을 생각해 지원팀이 합류 때까지 진입을 미루라는 것 같긴 한데, 현장이 52층인데 1층의 경찰을 기다리라는 답지 않은 비이성적인 고집부터 불쑥 내지르는 건 직업 정신에 따른 단순 자경단과의 자존심 싸움이 이유일 수도 있다. 엘리베이터 때문에 잔뜩 성나 있다가도 무전에 배트맨의 현황 보고가 들리자마자 의기소침해지는 걸 보면 아무래도 후자에 더 가까운 걸지도···. 어쨌건 본인도 팀들과 바로 계단을 --52층-- 올라 [[캣우먼]]과 대치하는 배트맨을 발견, 당장은 휘하의 총기 사용을 자제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만약 플레이어가 QTE에 성공해 도난당한 하드를 먼저 확보한다면 마음이 동해 배트맨을 지켜보는 고든에게서 미묘한 표정 변화가 드러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직후 부하가 명령에 불복종하여 --갑자기?[* 사실 언론 헬리콥터가 지켜보는 마당에도 고양이와 박쥐 두 마리나 싸우고 있는데 총까지 든 경찰이 가만히 손 놓고 있는 것도 웃기긴 하다.]-- 배트맨을 향해 발포를 하자 총을 밀어내며 화를 낸다. 하드를 얻고 배트케이브에서 언론을 통해 고든의 소식이 이후에도 몇 가지 들려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IexlBQRhHdg&list=PL2Mq-ljtXv-_Ni1heYbQteRtNYiWRV7Pu&index=2|다음]] 참고.[* 31:29 코덱스 항목, 신원이 확인된 프로필: 고담 경찰청 중범죄 수사팀 소속 경위. 관련 인물-바바라 고든. 성품이 착하고 매사 원리원칙을 따지는 경찰로 배트맨을 믿지 않는다. 최근에 중범죄 수사팀 총지휘자로 발탁되었다. 파격적인 인사만큼 일 처리를 똑바로 하는 사람임이 틀림없겠지. 신뢰할 만한 정보와 소식을 가지고 있을 듯하나 일단은 서로 믿고 지내는 사이부터 되어야겠지.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는 만큼 목숨을 걸어야 할 일을 하진 않을 것 같다. 그래도 상관없어. 그런 일은 내가 하면 되니까.][* 32:21 언론 피드, 제임스 해고피언 기자: 경찰 경위가 수사팀 총지휘자로 선임되다. 고담시 경찰청장 피터 그로건은 위험 수위까지 급증한 고담 범죄계 모의의 범죄 수사 총지휘자로 제임스 고든 경위를 배정했다. 오늘 아침 기자 회견에서 고든 경위는 "도시 내에 범죄 세력들이 일제히 두각을 드러내는 중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아직 그 실체는 알 수 없지만, 아예 모르는 건 아니다. 우리가 반드시 찾아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든은 미 해병대를 제대한 후 고담 경찰청에 합류했고, 곧 고속 승진을 하였다. 고든은 해병대가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